스페이스 X, 세계의 흐름을 바꾸는 민간 우주기업! -간단 소개-

2017. 12. 29. 00:30정보\뉴스\이슈

안녕하십니까! Nitro입니다.


오늘 가져온 이야기는 소식, 뉴스라기보다는..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은 항목의 소개글 이랄까..입니다!


(인트로 이미지에 오타가 있습니다..!!)

저번에 교통 체증에 화가 나버린 일론 머스크가 진행하는,

터널 프로젝트에 관하여 설명 했었습니다만!


그 일론 머스크가 더 오레전에 진행하던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바로, 스페이스X 인데요!



아마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꺼라 생각합니다만.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자면..!


페이팔의 설립자인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미국의 '민간 우주기업'입니다.

우주에 물자 보급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로 알고 있습니다만.

상당한 금액이 필요한 로켓 발사에서 사용되는 1단 추진체를 다시 돌려받아 다시 사용한다,

라는 것을 내걸어 발사 비용을 10분의 1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걸어서 주목 받고 있습니다.


2002년 일론 머스크에 의해 설립된 스페이스 X는

2015년에 발사했던 Falcon 9 로켓이 위성을 성공적으로 궤도에 띄운 뒤,

1단 추진체를 손상 없이 회수하여 큰 업적을 세웠습니다.



여기서의 회수는 1단 추진체를 바다에 떨궈서 다시 회수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다에 떨궈서 회수하는 방식은 추진체가 받는 손상이 상당히 커서, 다시 발사하는데에는 활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스페이스 X에서 성공한 회수 방식은, 비행기가 착륙하듯,

지정한 지점에, 육지 혹은 바다에 떠있는 착륙 지점(아무튼 물에 떨구는게 아니라 착륙 지점에 떨구는것.)에 무손실로 착륙합니다.

말로만 하면 이해하기 그러니 그냥 영상 보고 오십셔.

(ㄹㅇ 외계인 고문)


이렇게 자신감이 붙기 시작한건지 그 뒤로는 다 성공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기술은 단번에 성공하지는 않았습니다..

많은 실패가 있었으며...


페이스북 인공위성을 날려먹기도 하였습니다.

위 사진은 아마 Falcon 9 로캣에다가 페이스북 인공위성을 탑제하여 쏘아올리려던 도중,

연료 넣다가 터진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폭팔할때 인공위성도 같이 사라져버렀습니다.


이러한 사고로 인하여 2016년은 발사는 없이 넘어갔고, 대부분의 프로젝트는 2018년으로 미루어졌었습니다만.

2017년 1월에 발사에 성공하여 지금까지 계속 쏘아 올리는 중입니다. (돈 많은듯..)


지난 2017년 10월 31일에는 한국 위성인 무궁화 5A가 스페이스 X의 팔콘 9 로켓에 탑제되어 발사되었습니다.

이름은 Koreasat-5A로 약 55분간의 유튜브 영상을 아레 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높게 박혀있는 Kt...)


이 무궁화 5호는 2021년 수명을 다하는 무궁화 5의 자리를 대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쓰다보니 너무 많아져서 끊어쓰기로 하였습니다..ㅋㅋㅋㅋㅋ

이게 뭐라고 시리즈가 되어버리는 건지..


아무튼 개인적으로 매우 기대하고 있는 스페이스X!

언젠가는 우주로 여행을 가는 그 날까지!

(꼭 타보고 싶네요 ㅋㅋㅋ)


이런 느낌으로!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지금까지 Nitro였구요.

다음 포스팅에서 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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