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맥의 파워가 꺼져도 반응하는 인공지능 '시리', 아이맥도 A10퓨전칩 탑재?

2017. 11. 20. 20:29정보\뉴스\이슈

안녕하세요, Nitro입니다.

오늘은 곧 12월에 출시될 아이맥에 관하여 쪼오금 특별한 소식을 가져와보았습니다.

바로 시리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앞서 말했지만, 12월 출시될 아이맥이 아이폰에 탑재되어있는 'A10 퓨전' 칩을 탑재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화면이 꺼지거나, 저전력일때는 물론, 심지어 컴퓨터가 꺼져있어도 작동한다고 하네요.


단지 "헤이 시리"라고 말을 던지면, 애플특유의 물결형(시리 소환시 나오는..) 모양이 화면에 나타나며,

음악, 메시지, 뉴스, 일정알림, 타이머, 날씨등등의 말에 답을 준다고 합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IOS 개발자인 길레르미 램보는 자신의 트위터에 "헤이, 시리"의 음성 등록 방법을 제시하였습니다.


애플 전문매체 맥루머스에서는 A10 프로세서를 오프라인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OS,

브리지 OS 2.0가 추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10 퓨전칩과 그에 해당되는 512MB 메모리를 관리하게 되며,

기본 Mac OS에서도 시리의 기능을 쉽게 이용하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주장은 지난번 출시된 맥북프로에서의 '터치바' 에 관련하여,

'T1'칩을 탑재했기 때문에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T1' 또한 A10처럼 외부 제어 칩이였기 때문인듯 합니다.


이렇게 애플이 점점 시리의 사용 범위를 넓혀가는것은 눈여겨 볼 만 합니다.

지금까지의 많은 기기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사용하던 시리에 범위가 점차 넓어진다는것은,

인공지능 개발에 중요한 많은 빅데이터를 송유하고 있는 구글에 관한 싸움이거나,


지난번 출시가 연기되버린 애플의 인공지능 스피커인 '홈팟'을 위한 믿거름이라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두가지 아유 모두다 "인공지능의 응답률과 정확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정보"를 쉽게 알려주기 위한,

빅데이터 수집이라 생각되는 상황입니다.


라고는 해도, 역시 구글측의 인공지능이 아직은 쫌 더 우세한 편이지만,

위같은 방법을 써서라도 더욱 발전해 나갔으면 합니다.

저는 애플 제품은 탐나지만 구매는 못하는 슬픈 사람입니다만..

A10 퓨전 칩이 탐제된 아이맥 프로는 꼭 서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뭐 그런느김으로, 이번 포스팅도 여기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Nitro였구요, 다음 포스팅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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