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올해 소비전력 100% 신재생에너지로 충당

2017. 12. 5. 01:00정보\뉴스\이슈

야할롱~ Nito입니다!


오늘은 환경보존을 위해(환경을 파괴하는..?) 노력하는 한 기업에 관하여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바로 현 최고의 인터넷 회사인 구글이 사용하는 모든 전력을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한 것인데요!

꽤 오레전부터 구글은 전세계에 위치한 데이터 센터와 회사건물등에서 사용하는

모든 전력을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하겠다는 쪼오금 무리인것 처럼 보이는 약속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ㅋ


2017년 12월 1일, 구글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구글은 신재생 에너지를 늘림으로,

풍력, 태양열 발전으로 인한 전기 생산량이 3기가 와트를 넘었고,

이로인하여 구글에서 필요한 모든 에너지의 100%를 신재생 에너지로 충당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공식 트위터 :  https://goo.gl/gp9Ba7 ]


이로인해 구글이 에너지에 투자한 금액은 전세계에서 35억달러(약 3조 8000억원)을 넘어서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신재생 에너지의 비용은 줄어들고, 효율은 올라가는것을 눈여겨본듯

구글은 빠른 속도로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향으로 노선을 틀었습니다.

현재는 약 20개 이상의 신재생 에너지 발전시설과 장기 공급 계약을 맺은 상태 입니다.


물타기인지 많은 대형 기업이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하고있는 상태입니다.

그 기업중에는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등등 많은 대기업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구글이 아마존의 2배 공급량으로 압도적이군요.

이렇게 신재생 에너지를 먼저 앞서서 실천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다만 무조건 신재생 에너지라고 해서 환경을 파괴하면서까지 전환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의견이 있네요.


뭐 그래도 우리나라보다는... 크흠.


뭐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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