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홈킷에서 치명적 버그 발견, 모르는 사람이 내부를 마음대로 컨트롤한다..?

2017. 12. 9. 01:00정보\뉴스\이슈

야할롱~ Nitro 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연달아 발생하는 애플의 버그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짜잔~ 이번에는 따끈따끈한 세로운 버그입니다~

위 영상은 게임 '와치독스 2'의 게임플레이 영상입니다.

보시는것처럼 해커들이 다른곳의 문을 자기 마음데로 열고 닫고 조작합니다.

이러한 게임속에서나 일어날것 같은 일이 벌써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바로 애플이 진행하고있는 프로젝트인 '애플 홈킷' 에서 발생한 버그인데요.

집안 곳곳에 설치하고, 사용자가 컨트롤 하여, 보안을 설정하거나 불을 껏다 키는등,

집 내부 혹은 외부, 집주가 관리할것을 핸드폰과 연동하여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인 '애플 홈킷'은 IoT에 한걸음 더욱 다가가는듯 했던 '애플 홈킷'은


지난 7일(2017-12-08) 나인투파이브 맥이 발견한 버그때문에 큰 문재가 발생했습니다.

버그를 통하여 위에서 보여드린 영상처럼 '애플 홈킷'을 외부인이 마음데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실내 온도 조절기, TV, 냉장고, 세탁기, 전구 등등

삶과 밀접하게 관련되어있는 보안 시설들을 마음데로 접속할 수 있으며,

문, 차고등 출입문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어서 도둑등 범죄 위험또한 있습니다.


이러한 취약점은 애플 홈킷 프레임워크에서 발생하는 문제로 알려져 있으며,

애플은 현제 아이클라우드 계정을 공유해 홈킷 제품을 조작하는 기능을 차단하여 버그를 막은 상태입니다.


현제 iOS 11.2를 사용하는 기기에서 가능한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외 버전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아마 다음주에 있을 긴급 패치 업데이트를 통하여 완벽하게 차단할것으로 보입니다.

완벽을 추구해오던 애플에서 지난번 맥OS 관리자권한 문제,

iOS 11.2버전 리스프링 버그등등, 많은 버그가 발견되었었습니다.


이러한 보안 취약점을 자주 보여주는 애플 덕에 사용자들은 많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시대를 따라가는것도 중요하지만, 보안 관리좀 열심히 하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