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홈의 다른 이름, '구글 홈 맥스' 399달러 판매

안녕하세요! Nitro입니다.

인공지능 스피커가 점차 가정에서 많이 보이는 요즈음.

인공지능 하면 빼놓을 수가 없는 구글이, 또 다른 인공지능 스피커를 내놓았습니다.

그리하여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인공지능 스피커인 '구글 홈'의 대형(?)버전인 '구글 홈 맥스'입니다.

요렇게 생겼던 구글 홈의 확대 버전...!

구글 홈 맥스의 모양입니다.

시간은 거슬러 올라가 2017년 10월로 올라갑니다.

10월에 있던 구글 이벤트에서 공개된 구글의 인공지능 스피커인 '구글 홈 맥스'가 드디여 온라인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기존의 구글 홈 과 동일하게 구글 어시스턴트가 탑제되어 있으며,

4.5인치 우퍼가 2개가 장착되어 있어서 구글 홈 보다 20배 강력한 음량을 제공합니다.

또한 이번에는 구글의 스마트 사운드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스마트 사운드 기술은, 주변 소리를 스캔하여 최적의 소리 출력을 재공합니다.

예를들어 설거지를 하거나, 청소를 할때에는 소리를 키워서 대답하고,

아침이나 밤같이, 고요한 시간때에는 낮은 소리로 응답합니다.

그렇기에, 스피커의 위치가 변경되면, 다시 스캔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제 스피커도 학습한다 이거인듯합니다.. ㄷㄷ)

블루투스와 구글 크롬캐스트는 물론, 3.5mm의 오디오 잭도 지원하기에, 스피커로 쓸 수 있습니다.

또한 터치 컨트롤과 수평센서가 존제하여, 수평으로 세워서 사용할 수도 있고

가벼운 터치로 음악을 정지/재생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글 홈 맥스는 399달러로 온라인 구매처에서 만나실 수 있으며,

구글의 모든 음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덤으로 12월짜리 유튜브 레드 이용권도 준다고 합니다.

흐음... 됐고, 빨리 어시스턴트 SDK 한국어 버전 나와서

집에있는 라즈배리파이가지고 직접 제작하고싶네요...

흐음..ㅎㅎ

그럼 지금까지 Nitro였구요,

다음 포스팅에서 뵙시다.

ㅃㅃ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