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교통 체증을 막아줄 보링 컨퍼니, LA 전체를 연결하다.

2017. 12. 11. 00:10정보\뉴스\이슈

야할롱~ Nitro입니다!


오늘 가져온 소식은 교통체증을 줄여줄 미친 아이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지나친 교통체증으로 인해 단단히 화가 나신 얼론 머스크는 1년전 12월,

터널 보링 머신을 직접 만들어 터널을 뚫을것이라는 트윗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너무나도 커져버렸죠...

이렇게 터널 하나로 시작한 프로젝트는 점차점차 늘어나서..


LA 전채로 늘어나버렸습니다.


얼론 머스크가 진행하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자동차가 다니는 터널이 아닙니다.

위같이 자동차가 자동타위에 올라타(?) 이동하는 시스템입니다만.


이게 엄청난것이, 스피드를 보시면 알수 있듯, 200km/h까지 나오게 됩니다.

저것 말고, 실제 태스트 주행에서는 약 320km/h까지 나왔었구요,

실제로 저곳에 덮게를 씌우면 1,200km/h의 속력으로 비행기 이상급 이 될수도 있습니다. ㄷㄷ

이는 약 뉴욕과 워싱턴DC를 30분만에 오갈 수 있는 속도입니다.


얼론머스크는 도시의 주요 시설(공항 등등)을 연결하는것을 계획하고 있었으며,

점점 커져서 도시와 도시간 연결까지 갈듯 합니다.


위는 총 정리 영상입니다만, 정말 입이 떡 벌어집니다.


뉴욕과 워싱턴DC를 30분 만에 갈수 있다는 속도를 가진 무시무시한 괴물,

앞으로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음... 가격은 어떨려나요..ㅋㅋㅋ


뭐 이런느낌으로 오늘의 포스팅도 여기까지 입니다만!

저 터널이 나중에는 나라와 나라를 이어주길 바라면서...


지금까지 Nitro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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