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9] 자연을 그대로 건물 안으로.. 'LG의 올레드 폭포'

안녕하세요! Nitro입니다.

오늘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9의 LG 부스에 있는 OLED 폭포를 보여드릴까 합니다.

[이런 미친..;; LG의 OLED 폭포]

스케일부터 다른 LG의 OLED 폭포입니다.

그냥 자연 그 자체를 건물 안으로 그대로 끌고 들여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합니다.

LG 부스 OLED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무려 260개나 이어붙여서 동영상을 틀어놓은 건데요.

곡면으로 만들어진 모니터나 TV 등등은 많이 봤었지만, 위 영상처럼 여러개 이어 붙여두고, 동영상도 잘 만들어놓고 하니 입체감과 몰입도 장난이 아닌 것 같네요.

가끔가다 보면 디스플레이 색상이 주변 디스플레이랑 확연히 달라서 눈에 튀는 디스플레이들이 몇몇 게 있는데, 그거는 어쩔 수 없는 것 같구요.

점점 발전하는 LG의 디스플레이에 감탄만 나올 뿐입니다.

사실 위의 저 동영상은 LG 부스의 입구의 영상입니다.

그리고 뭐 인천공항 천장에 매달려 있는 디스플레이들의 확장판 같은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또 다른 엄청난 제품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건 다음 포스트에서!

[사진 출처]

https://www.cnet.com/pictures/behold-the-majesty-of-lgs-oled-waterfall-at-ces-2019/